양양대교~남대천 제방에 노란 유채꽃 물결
양양 남대천 하구가 유채꽃으로 만발했다. 노란 물결의 유채꽃 풍경은 코로나19와 더위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의 순간을 안겨준다. 양양군은 연창배수펌프장에서 송이조각공원 제외지 약 500m구간에 지난 3월 유채를 파종했고 마침내 개화를 맞았다. 양양대교에서 낙산대교로 이어지는 남대천 제방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노랗게 물들인 유채꽃의 향연을 마주할 수 있
한민정 기자 2021-06-03 09:3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