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지의 ‘노을과 파도가 응원하는 펭귄의 결의’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개소 21주년을 맞아 진행한 제15회 극지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 극지사진콘테스트는 극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극지에서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출해 우수작을 선정하는 공모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187점이 접수됐으며, 약 4000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됐다. 영예의 대상은 현재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월동
최바다 기자 2025-05-29 15: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