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 무항생제 우럭 생산 성공
질병에 강해 항생제 투여가 필요가 없고 연중 출하가 가능한 중층 가두리 양식장의 우럭이 선보인다. 기상이변이 잦은 기후변화에 영향 받지 않고 자생할 수 있는 능력에다가 맛과 색깔도 자연산과 다를 바 없는 점이 큰 강점이다. 충남도와 태안군이 외해 중층 가두리 양식장에서 고수온이나 저수온, 태풍 피해 없이 자연산과 다를 바 없는 무항생제 우럭 양식에 성공했다. 도
한규택 기자 2021-06-24 08:0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