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척 배로 133척 왜선 물리친 ‘울독목’ 관광지로
명량대첩은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 30) 9월 16일 이순신 장군이 지금의 울돌목 해협인 명량에서 일본 수군을 대파한 해전이다. 당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쳤다. 이 역사적 승전지인 우수영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계획이다. 해남군은 우수영 관광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워크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에 막바지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역사문화
박월선 기자 2021-08-11 16:3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