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시도, 모도 – 따로 또 같이, 세 섬이 하나로’ 전시회
과거에 섬은 육지와 떨어져 있어 접근이 쉽지 않았다. 배를 이용해야 섬으로 갈 수 있는데, 거센 풍랑과 궂은 날씨에는 배를 띄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섬과 육지, 또는 섬과 섬 사이가 다리로 연결되면서 섬으로의 왕래가 자유로워졌다. 이에 따라 섬의 모습이나 섬 주민들의 생활도 크게 변했다. 현대식 기반시설과 각종 편의시설이 섬에서의 생활을 편하고 윤
한규택 기자 2022-11-29 15:5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