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화제] 프로야구 오심논란 가열…최수원 심판 퇴출요구
KIA 팬클럽은 물론 각종 야구 사이트에서 어제(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IA와 키움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KIA 외야수 김호령은 펜스 쪽으로 날아온 이정후의 타구를 잡아내는 수퍼캐치로 명수비 장면을 연출했지만 2루수 심판은 이웃이 아닌 2루타로 오심 판정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KIA는 이날 키움전에서 8회말 3-0으로 앞선 가운데 대수비로 김호
박상건 기자 2020-08-23 12: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