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

박상건

풍도와 육도 해안선 더 밝고 안전하게

풍도와 육도 해안선 더 밝고 안전하게

풍도와 육도가 최근 해안가 보안등을 일제히 교체해 더욱 밝고 안전한 섬마을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풍도는 안산 대부도에서 남서쪽으로 24km 떨어져 있다. 섬 둘레가 5.4㎞인 풍도 117세대 163명이 거주한다. 풍도는 서해안 야생화 섬으로 유명하다. 섬 면적은 1.843k㎡가 야생화 군락지다. 풍도를 지나 6개 섬으로 이뤄진 육도다. 안산시 단원구는 풍도·육도 주민
박상건 기자 2021-07-22 10:42:06
[뉴스 화제] 고갈된 바지락 생산에 안간힘

[뉴스 화제] 고갈된 바지락 생산에 안간힘

수산물 중 바지락은 칼슘과 단백질, 비타민B, 철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혈액 속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인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 예방에 효과적이다. 그러나 최근 지구 온난화로 해수온도와 갯벌온도가 상승해 바지락 생산량이 급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태안군은 게르마늄 120톤을 살포하는 ‘게르마늄 바지락 생산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이
박상건 기자 2021-07-21 07:36:57
[해안선 기행] 한라생태숲으로 치유여행

[해안선 기행] 한라생태숲으로 치유여행

제주도 한라생태숲은 훼손돼 방치된 야초지를 원래의 숲으로 복원 조성한 곳으로 산림트래킹과 함께 자연생태계의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한라산에 서식하는 동물 143과 500여종, 식물 130과 76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난대성식물에서부터 한라산 고산식물까지 모두 볼 수 있다. 또한 한라생태숲은 시험연구림으로서의 기능도 갖춰 제주도 온・난대림 수종, 한라산 고
박상건 기자 2021-07-19 13:28:59
[박상건시인의 섬을 걷다] 무인도 백도 풍경의 전율

[박상건시인의 섬을 걷다] 무인도 백도 풍경의 전율

백도는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도에 딸린 무인도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이 섬은 남해의 해금강으로 불린다. 여수항에서 거문도까지 114.7㎞, 거문도에서 다시 동쪽 끝으로 28㎞ 더 가면 백도를 만난다. 섬 면적은 0.64㎢, 해안선 길이는 3.7km로 망망대해에서 홀로 물결치는 백도는 남해 최남단 에 위치해 지도를 펼쳐 놓고 보면 백도 남쪽으로는 더 이상 섬이 없다. 지도에서 서
박상건 기자 2021-07-19 09:39:12
[해안선 기행]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천연 휴양림

[해안선 기행] 서천 춘장대해수욕장…천연 휴양림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은 서천9경 중 하나다. 푸른 바다, 푸른 해송,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해변은 힐링 야영지로 제격이다. 백사장은 고운 찰모래로 푹푹 빠지지 않아서 족구나 배구 등 체육활동을 할 수 있다. 바다는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 잔잔한 파도 등 해수욕을 즐기기에 천혜의 조건을 갖췄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해수
박상건 기자 2021-07-16 07:22:00
[뉴스 초점] STOP 이안류…해수욕장 실시간 감시

[뉴스 초점] STOP 이안류…해수욕장 실시간 감시

여름철 모처럼 푸른 파도가 출렁이는 해수욕장을 찾아 답답한 마음을 풀어보려 하지만 푸른 바다의 불청객 중 하나가 갑작스럽게 파도 이상기류로 해류가 역류하는 이안류 발생이다. 지난 2012년 8월 해운대 해수욕장의 이안류가 잇따라 발생해 기상청 예보가 발령됐다. 일주일 후 다시 주말을 맞아 해운대해수욕장에는 많은 해수욕객이 찾았는데 140명이 이안류에 휩쓸려 아우
박상건 기자 2021-07-15 09:06:20
포항-울릉도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최종 선정

포항-울릉도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최종 선정

사업자선정위원회 개최 연기, 소송전 등 우여곡절 끝에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선 사업자가 울릉크루즈로 최종 선정됐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일 오후에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울릉 항로 대형카페리선 사업자 선정 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9명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의 평가결과, 울릉크루즈(주)는 각 위원들 평가점수
박상건 기자 2021-07-14 08:52:00
[뉴스 현장] 강진 마량면 전복 집단 폐사

[뉴스 현장] 강진 마량면 전복 집단 폐사

최근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강진군 마령면 해역과 장흥·강진·해남·진도 해역까지 전복 집단폐사 규모가 발생해 어민들이 울부짖고 있다. 전라남도는 지난 5일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쏟아진 집중호우로 강진만 마량 해역 전복 해상가두리 양식장에 담수가 유입돼 32어가에서 키우는 전복 2291만 마리가 전량 폐사했다고 밝혔다. 진군 관계자는 “민물 유입으로
박상건 기자 2021-07-14 07:17:18
[뉴스 화제] 아라온호, 85일간 북극 항해 시작

[뉴스 화제] 아라온호, 85일간 북극 항해 시작

지난 1일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광양항을 출발, 85일간 북극항해에 나섰다. 아라온호 연구팀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양생태계 변화 양상을 추적하고 어족자원 보존을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한다. 마지막 임무는 북극 축치해(Chukchi Sea)와 동시베리아해 등에서 메탄가스의 방출현상을 확인하는 탐사작업이다. 이번 항해에는 연구원과 승무원 등 모두 83명이 참여한다.
박상건 기자 2021-07-13 09:58:52
[포커스]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 1만5282km

[포커스]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 1만5282km

우리나라 해안선 길이는 얼마일까? 해안선은 바다와 육지를 나누는 경계로 우리나라 국토형상을 정의하는 기본 해양공간정보이다. 해안선 길이는 5년 단위로 변한다. 올해 공식 조사수치가 나왔다. 우리나라 해안선 총 길이는 지구둘레에 약 37%에 해당하는 1만5282km로 밝혀졌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지난 5년간(2016~2020) 우리나라 해안선 변화를 조사해 새로운 우리나
박상건 기자 2021-07-13 08:18:49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화성시 궁평항・방파제등대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화성시 궁평항・방파제등대

궁평항은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에 있다. 서울 근교 해안선 여행 코스로 제격이다. 승용차로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하면서 인적이 드문 해안선과 포구마을, 방파제 산책길, 등대, 다양한 어촌체험프로그램, 먹거리와 주차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궁평항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에 선정된 항구이기도 하다. 문체부와 관광공사가 테마별 10개 지역을 선정해 특별 육성
박상건 기자 2021-07-12 10:26:42
[해안선 기행] 솔숲 우거진 감포항 송대말등대

[해안선 기행] 솔숲 우거진 감포항 송대말등대

경주 감포항은 동해 남부 중심어항이다. 감포항 북단 감포읍 오류리 588-3번지에 송대말등대가 있다. 송대말은 ‘소나무가 펼쳐진 끝자락’이란 뜻이다. 해송이 우거진 절벽에 등대가 있다. 감은사석탑을 형상화 한 등대이다. 등대는 1964년 12월 20일 대형 등명기를 설치해 유인등대로 전환했다. 본래 등탑은 백색 원형이었으나 2001년 12월 등대를 종합정비하면서 신라 문무
박상건 기자 2021-07-09 08:39:04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2> 섬・항로・항만・등대

[특별기획-한국의 섬과 바다] <2> 섬・항로・항만・등대

대한민국은 3면이 바다인 해양민족이다. 늘 푸른 바다, 드넓은 바다, 3000여 개가 넘는 섬들은 우리네 삶의 터전이자 해양사가 기록되고 해양문화가 탄생, 작동하는 공간이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환경은 약소국일 때 침략의 발판이었지만 도전과 응전의 역사를 성취한 후에는 세계 10위의 해양선진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이후 연속 세계 1위 선박 수주량을 과시한 우리나라
박상건 기자 2021-07-09 07:20:23
[해안선 기행] 잔잔한 호수, 상주해변을 걷다

[해안선 기행] 잔잔한 호수, 상주해변을 걷다

상주해변은 남해읍에서 남쪽으로 21㎞ 떨어져 있다. 금산을 병풍으로 삼은 은모래 해변으로 모래가 곱고 드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일품이다. 맨발로 닿는 모래의 감촉이 좋아 해마다 여름이면 100만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찾는다. 2㎞에 이르는 반달형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도 높아 가족 피서지로도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잔잔한 파도와 은빛 백사장, 쪽빛 바다
박상건 기자 2021-07-08 14:15:02
[뉴스 화제] 고군산군도 연도 해상 암초에 새 등대 불

[뉴스 화제] 고군산군도 연도 해상 암초에 새 등대 불

서해안의 군산은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16개의 유인도와 40여개의 무인도가 해상에 펼쳐져 있다. 이로 인해 어장이 발당하고 중국대륙과 아태무역의 전진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해상을 주 무대로 하는 만큼 선박 통행이 많고 이들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위한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등대의 중요성이 날로 놀아지고 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고군산군도 중 한 섬인 옥도면 연
박상건 기자 2021-07-08 11:58:48
[뉴스 초점] 목포 삼학도 그리고 평화와 인권

[뉴스 초점] 목포 삼학도 그리고 평화와 인권

학의 전설을 담은 세 개의 섬이 모여 있는 삼학도는 매립되어 육지가 연결돼 유달산과 함께 목포의 애환과 상징성을 갖는 섬이다. 바로 앞이 목포항이다. 세종 1439년 군사요충지 목포진이 설치됐고 목포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땔감을 제공하던 섬이 삼학도였다. 삼학도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 21주년을 맞아 10월 27~28일 목포 삼학도 김대중노벨평
박상건 기자 2021-07-07 08:13:15
[해안선 기행] 서해안 만리포, 꽃지, 몽산포...

[해안선 기행] 서해안 만리포, 꽃지, 몽산포...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해변을 찾는 시즌이다. 서해안 중 충남 태안의 대표해수욕장은 꽃지, 만리포, 몽산포를 꼽는다. 꽂지는 넓은 백사장과 할미바위, 할아비바위가 어우러져 풍광이 일품이다. 2개의 바위 너머로 붉게 물드는 낙조는 태안을 상징하는 아름다운 풍광 중 으뜸으로 꼽힌다. 예부터 백사장을 따라 해당화가 지천으로 피어나 ‘꽃지’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
박상건 기자 2021-07-07 07:57:35
[세계의 섬] 지구온난화로 북극바다 소음↑

[세계의 섬] 지구온난화로 북극바다 소음↑

지구온난화로 북극 해빙이 지속되고 있다. 바다 얼음인 해방이 계속되면서 바람, 풍랑 등 자연 발생적 소음도 늘고, 자원탐사나 항로개척을 위한 인간의 활동까지 더해지면서 북극의 소음 유발 요인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극지연구소는 지구온난화 때문에 여름철 북극해 수중 소음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극지연구소 나형술ㆍ한동균 박사 연구팀은 지난 2017년 8월
박상건 기자 2021-07-06 13:37:35
부산 영도 앞 해상에서 합동 방제훈련

부산 영도 앞 해상에서 합동 방제훈련

수출 등 물류경제의 중심축인 해운항만의 이용과 그 중요성이 날로 커진 가운데 물동량이 증가한 만큼 선박 통항이 증가하고 이에 따른 해양오염 문제도 심각한 문제로 부상했다. 이런 가운데 해양환경공단은 지난달 29일 영도 해양박물관 앞 해상에서 합동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해양환경공단 부산지사를 비롯한 부산해양경찰서, 민간 방제업체 등 130여명이 참
박상건 기자 2021-07-06 10:08:24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울산 장생포 고래를 찾아서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울산 장생포 고래를 찾아서

울산시 남구 장생포는 근대 포경산업의 중심지였다. 장생포는 귀신고래가 많이 유영하는 ‘귀신고래회유해면’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장생포는 밍크고래, 참고래 등 다양한 고래 종이 다수 서식해왔다. 우리나라 국민은 전통적으로 고래 고기를 먹지 않았다. 한반도에서 고래잡이가 시작된 것은 1848년 미국에 의해서다. 해방 전까지 국내에서 생산된 대부분의 고
박상건 기자 2021-07-05 10: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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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현재 우리나라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의 시작은 1994년 격렬비도등대가 무인화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유인등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과 떨어진 외로움, 생활식수, 연료운반, 자녀교육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