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홍도에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발견

홍도에서 멸종위기종 ‘푸른바다거북’ 발견

경남 거제시 지심도에서 전남 여수시 오동도까지 300리 뱃길을 따라 크고 작은 섬들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은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 상주·금산지구, 남해대교지구, 사천지구, 통영·한산지구, 거제·해금강지구, 여수·오동도 지구의 전체 면적은 535.676㎢이며 76%가 해상 면적이다. 가장 아름다운 바닷길로 이름난 한려수도는 71
박상건 기자 2021-10-12 13:17:06
동해안 최북단 북방어장 조업 시작

동해안 최북단 북방어장 조업 시작

동해안 최북단 3대 어장 중 하나인 북방어장의 조업이 시작됐다. 북방어장은 204㎢이고 북위 38°33′ 09.69″에서 북위 38°35′ 09.68″이다. 이 해역에서는 홍게・대게, 도루묵, 임연수어, 가오리 많이 잡힌다. 강원도 동해안 최북단 3대 어장은 저도, 삼선녀, 북방어장이다. 이 가운데 지난 1일 첫 입어를 시작한 북방어장은 내년 3월31일까지 6개월간 조업을 실시한다.
박상건 기자 2021-10-12 06:54:06
[뉴스 현장] 송전탑에 에워싸인 석섬

[뉴스 현장] 송전탑에 에워싸인 석섬

송전 철탑에 에워싸인 이 섬은 영흥도 선착장에서 1.2km 떨어진 석섬이다. 석섬은 상, 중, 하 3개의 섬으로 이뤄졌는데 큰 섬이 상석섬이다. 석섬의 면적은 7034㎡이다. 지형은 가래떡처럼 기반암의 줄기가 해저로 기울어진 형태이다. 그 바위틈에서 갈고둥, 따개비, 말미잘 등이 자란다. 철탑 아래서는 우뭇가사리, 갈파래, 부챗살 등 해조류가 서식한다. 석섬은 인천지역 무인도
박상건 기자 2021-10-08 11:34:10
팔미도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대비 훈련

팔미도에서 항공기 해상 불시착 대비 훈련

인천 지역 특성상 항공기 해상 불시착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이를 대비한 훈련이 실시됐다. 인천해경은 최근 항공기 해상 불시착 발생 경우 신속한 인명구조와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불시착 상황 대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팔미도 인근 해상으로 항공기 불시착 상황을 가정, 사고 접수 및 구조세력 긴급출동, 사고 수습을 위한 구조본부 운용, 인명구조
박상건 기자 2021-10-07 08:54:30
소리도 무인등대, 이달의 등대 선정

소리도 무인등대, 이달의 등대 선정

연도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져 있다. 연도는 솔개를 닮아서 ‘솔개 연’, ‘소리개 연’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소리도라고 부른다. 여수시 남면 덕포길에 있는 소리도등대가 해수부 이달의 등대로 선정됐다. 그러나 소리도등대는 아쉽게도 지난달 30일 무인화 정비 공사에 착수했다. 111년 전통의 소리도 유인등대에 등대원이 떠났다.
박상건 기자 2021-10-06 11:15:47
가고 싶은 섬, 연도

가고 싶은 섬, 연도

연도는 여수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져 있다. 금오도, 안도, 두리도, 개도 등과 함께 금오열도를 이루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끝 섬이다. 연도는 솔개를 닮아서 ‘솔개 연’, ‘소리개 연’자를 따서 붙여진 이름이다. 주민들은 대부분 소리도라고 부른다. 연도 면적은 6.8㎢, 해안선 길이는 35.6㎞. 해안선을 따라 작은 마을버스가 운행한다. 나는 선적한 승용차를 타
박상건 기자 2021-10-01 08:23:46
[코로나 여론조사] 코로나 우울・불안 경험 67.1%

[코로나 여론조사] 코로나 우울・불안 경험 67.1%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로 인한 우울함을 경험하고 있고 가짜뉴스에 대한 불안감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91.0%가 ‘코로나19 감염’을 걱정하고, 코로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정신적 불안과 우울의 경험이 있다는 응답자가 67.1%에 이르렀다. 특히 가짜뉴스와 정보과잉에 따른 불안 경험은 20대 젊은층에서 62.9%로 타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 같
박상건 기자 2021-09-30 12:19:47
[포커스] 남해~여수, 고창~변산 해저터널・다리 연결

[포커스] 남해~여수, 고창~변산 해저터널・다리 연결

남해 서면~여수 신덕, 고창 해리~부안 변산 구간이 해저터널과 해상교량으로 연결되고 신안 군 암태도 수곡~신석 구간도 시설물 개량을 통해 이동시간이 대폭 단축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계획을 담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1~25년)‘과 ‘제2차 도로관리계획(21~25년)’을 28일 최종 확정했다. 제5차 계획에서는 총 116개 신규 건설 사업에 전체 10조
박상건 기자 2021-09-29 12:04:44
홍어잡이 섬 고대도, 미션아일랜드로 조성

홍어잡이 섬 고대도, 미션아일랜드로 조성

충남 보령시 오천면에 딸린 고대도는 삽시도 북쪽으로 4.5km 떨어져 있다. 삽시도는 보령시 서쪽으로 13.2㎞ 떨어져 있는 섬이다. 고대도는 면적이 0.9㎢이고 100여 가구에 3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민들은 풍부한 어족자원 때문에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옛날에 외연도 밖으로 홍어잡이를 주로 하던 섬이다. 고대도는 일찍이 사람이 정착해 마을이 형성된 섬으로 옛 집터
박상건 기자 2021-09-29 08:58:18
[포커스] 등대 기반시설 확충・등대해양문화 확산

[포커스] 등대 기반시설 확충・등대해양문화 확산

해양수산부는 지난 2015년에 수립한 ‘제2차 항로표지 기본계획(2015-2024)’에 디지털 전환, 탈탄소화 등 최근 해상교통 환경의 여건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수정계획을 확정하여 고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항로표지 기본계획’은 항로표지법에 따라 해양수산부가 수립하는 10년 단위의 항로표지 개발에 관한 중장기 계획으로, 수립 후 5년마다 여건변화를 고려, 타당성
박상건 기자 2021-09-29 08:53:33
태안 가경주항・만대항・대야도항 등 특화

태안 가경주항・만대항・대야도항 등 특화

태안군은 어촌뉴딜을 통해 항구마다 방파제・물양장 확장・민속광장 조성, 낚시공원 조성, 어민 어울림터 건립 등 특화작업을 추진한다. 태안군은 어촌지역 주민의 소득 및 생활수준 향상을 위해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어촌뉴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군은 현재 관내에서 추진 중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과 어촌뉴딜 사업 대상지가
박상건 기자 2021-09-28 09:39:32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전남 신안군 도초도

도초도는 목포에서 남서쪽으로 54.5㎞ 떨어진 해상에 있다. 섬 면적은 44.04㎢, 해안선 길이는 42km이다. 도초도는 유인도가 4개, 무인도 58개 등 총 62개 섬으로 이뤄졌다. 도초도에는 1454세대 2649명의 주민이 살고 특산품은 시금치, 천일염, 대하, 전복이다. 섬은 동, 서, 남쪽이 10~30m 높이의 산악으로 둘러싸였고 북쪽으로 바다가 열렸다. 해수면과 1m 차이의 아래에 자리 잡은 분지의
박상건 기자 2021-09-27 15:21:41
[뉴스 초점] 왜 가을에 해양사고가 많을까

[뉴스 초점] 왜 가을에 해양사고가 많을까

가을은 육지에서도 수확철을 맞듯이 바다 역시 성어기 조업활동, 추석명절을 기점으로 가을여행객, 낚시 등 해양레저 인구 증가로 선박 운항이 증가하는 시기이다. 이로 인해 선내 안전사고, 선박 충돌·좌초·전복 등 해양사고도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출어선 현황을 보면 가을 713만 척, 여름 647만 척, 봄 617만 척, 겨울 459만 척
박상건 기자 2021-09-27 09:21:09
[포커스] 방파제등대 QR코드로 정보 제공

[포커스] 방파제등대 QR코드로 정보 제공

바다의 신호등 역할을 하는 등대 중에서 방파제등대는 항만의 소재 또는 항구를 알리기 위하여 방파제에 설치하는 등대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방파제등대를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손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한 등대 안내판을 오는 10월 설치한다. 안내판이 설치될 장소는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접근이 쉬운 방파제등대 7곳으로 위치 및 기능, 최초 점등일,
박상건 기자 2021-09-24 08:55:47
[해안선 기행] 남항 꽃길 걸으며 나를 치유하다

[해안선 기행] 남항 꽃길 걸으며 나를 치유하다

목포항은 다도해 섬을 연결하는 해상의 중심이자 호남지방의 해상관문이다. 제주도와 홍도를 포함한 60곳이 넘는 섬 지역으로 여객선이 운항한다. 압해도, 고하도, 달리도 등이 목포항을 주위를 감싸고 있다. 목포항은 1897년 고종 31년에 개항했다. 예로부터 일본을 오가던 개성상인들의 중간기착지였다. 목포는 나가사키와 상하이를 두고 중간지점에 위치해 열강들이 드나들
박상건 기자 2021-09-23 13:54:06
올해 김 채묘 9월말∼10월초…수온 22℃ 이하

올해 김 채묘 9월말∼10월초…수온 22℃ 이하

올해 김 채묘시기는 언제가 좋을까?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올해 김 채묘(종자붙이기)의 적정 시기는 수온이 22℃ 이하로 내려가는 9월말부터 10월초로 예상했다. 채묘 전 김 종자(패각사상체)의 성숙상태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패각사상체는 실모양의 김 사상체가 고수온기를 피해 패각(굴) 속에서 자라는 것을 말한다. 바다 수온이 22℃ 이상일 때 김 종자를 채묘
박상건 기자 2021-09-23 07:25:12
참치 수출 회복…전체 수산물 수출 견인, 증가세

참치 수출 회복…전체 수산물 수출 견인, 증가세

코로나로 주춤하며 외식 수요가 위축하면서 감소했던 참치, 이빨고기 등의 수출이 증가하면서,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원양산 수산물이 전체 수산물 수출 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이 올 3월 이후 증가세를 이어오면서 지난 8월 말을 기준(누적)으로 전년보다 17.6% 증가한 17억 4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
박상건 기자 2021-09-17 09:45:12
[뉴스 초점] 거문도・백도・거제·통영 갯바위 휴식제

[뉴스 초점] 거문도・백도・거제·통영 갯바위 휴식제

다도해 국립공원 거문도과 백도,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통영 등에 벼려진 해양쓰레기와 낚시인구 증가에 따른 환경오염 탓에 갯바위 생태휴식제가 도입된다. 국립공원공단은 낚시 등 해양레저 활동으로 훼손되거나 오염된 갯바위를 보전하고자 지난 13일부터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거문도 서도 지역에 ‘갯바위 생태휴식제’를 시범 도입 중이다. 계도기간은 9월 13
박상건 기자 2021-09-16 12:43:23
[화제의 사진] 신안군 염밭

[화제의 사진] 신안군 염밭

신안군에서 생산된 천일염은 국내 천일염의 78%를 차지한다. 신안군의 총 면적은 655.60㎢이다. 이 가운데 임야 25.35㎢, 밭 107.76㎢, 논 103.29㎢, 염전이 37.11㎢를 차지한다. 의식주 공간에서 논밭을 제외하면 염전 비중이 가장 크다. 신안군 염전은 광복 후 섬에서 한국인 최초로 천일염을 생산한 곳이다. 천일염 생산에 최초로 성공한 사람은 비금도 출신이고 이후 마을 주민들이 조
박상건 기자 2021-09-16 09:19:59
[속보] 태풍 북상 중, 양식장 피해 대처요령

[속보] 태풍 북상 중, 양식장 피해 대처요령

태풍 ‘찬투’가 접근할수록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집중호우 등이 예상된다. 태풍 경로와 영향권에 있는 바다 양식장의 적극적인 대비가 요구된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14일) 제14호 태풍 ‘찬투’가 우리나라 남해안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주도와 남해안에 있는 양식장 시설과 양식생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
박상건 기자 2021-09-15 1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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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현재 우리나라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의 시작은 1994년 격렬비도등대가 무인화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유인등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과 떨어진 외로움, 생활식수, 연료운반, 자녀교육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