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문화연구소가 발행하는 계간 섬 겨울호가 지난 15일 발행됐다.
2021년 겨울호 표지는 신안 비금도의 하누넘 해변. 하트모양이라서 하트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하누넘은 하늬바람이 불어오는 언덕이라는 뜻. 하늬바람은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말한다.
‘섬’ 2021년 겨울호 주요 내용은 섬 화보 ‘그 섬에 가고 싶다’, 전 국민 섬 여론조사 결과, 특별기획 감성 여행코스, 섬 전문가 박상건 시인의 섬 와이드 특집 ‘강화도’ ‘석모도’, 바다를 나는 드론, 해양문학(시), 화폭 속의 섬 풍경, 오피니언 해양칼럼, 재일교포 무용가 천명선 인터뷰, 초대작가 이주연 교수, 여행 에세이 ‘장자도’, 화제의 책 ‘시베리아를 건너는 밤’, 해양생태계연구 언론인회 세미나 소식 등.
목차
- 화보 그 섬에 가고 싶다
독도·돌고래 유영·꽂지·화흥포·신시도·사량도·비양도·스발바르 군도
- ‘섬’ 전 국민 여론조사
가장 가보고 싶은 섬, 가장 기억에 남는 섬, 가장 가보고 싶은 등대
- 특별기획 해안선 감성여행
동해·서해·남해·제주 힐링 명소를 찾아서
- 특집 강화도·석모도
- 뉴스 화제 드론이 섬과 바다 위를 나는 이유
- 해양문학 시로 읽는 세상(백학기 이승철 정우영 승한 이수희 시인)
- 화폭 속의 섬(김충호 화가)
- 칼럼(김주언 김삼웅 석영국)
- 초대석 재일교포 한국무용가 천명선
- 화제의 화가 이주연 중견작가
- 인터뷰 박정숙 의원
- 포토 환경뉴스(임규동 사진작가)
- 맛 기행 에세이 장자도(박월선 동화작가)
- 화제의 책 송종찬 시인의 ‘시베리아를 건너는 밤’
- 세미나 해양생태계연구 언론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