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건

서울대공원 나무들 산타옷·기린옷 입고 겨울준비

서울대공원 나무들 산타옷·기린옷 입고 겨울준비

서울대공원은 ‘조경시설물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공원과 동물원에 동물무늬 나무옷을 입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조경으로 위로하고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동물모양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 동물무늬 수목옷 연출, 꽃모듬, 꽃거리 조성 , 기상 및 안전안내판 설치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서울대공원
박상건 기자 2020-12-09 14:52:07
서해안 제부도에 희망의 등대 트리 점등

서해안 제부도에 희망의 등대 트리 점등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연말연시를 맞아 화성시 ‘제부도등대’에 선박의 안전항행 기원과 새해의 희망을 담은 등대트리를 점등했다고 밝혔다. 제부도는 하루에 두 번 바닷물이 양쪽으로 갈라지는 일명 ‘모세의 기적’ 현상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섬 끝자락에는 빨간 등대가 있다. 이 등대에 트리와 포토존 등 희망의 공간이 만들어 진다. 트리는 높이 16m 등탑에
박상건 기자 2020-12-08 11:54:21
겨울철 항해선박, 전열기 등 각별한 주의 당부

겨울철 항해선박, 전열기 등 각별한 주의 당부

겨울철은 연중 풍랑특보의 발효일이 가장 많고 선박에서의 전열기 등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성 증가 등 환경·인적 요인에 의한 해양사고의 우려가 높은 시기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안전한 해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겨울철 해양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내년 2월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해상기상 여건에 따른 위험요인을 분석·파악하
박상건 기자 2020-12-08 11:51:18
서귀포에서는 콩나물 키우며 우울함 날려 보내요

서귀포에서는 콩나물 키우며 우울함 날려 보내요

서귀포시 안덕면에서 최근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굿바이 블루-마음방역’ 운영에 따라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배포한 마음방역 키트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마음방역 키트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위축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하여 스스로 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콩나물 키우기’, 무력함을 없애줄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등
박상건 기자 2020-12-08 11:24:59
낚시어선과 급유선 충돌한 영흥수도 통항규칙 제정, 시행

낚시어선과 급유선 충돌한 영흥수도 통항규칙 제정, 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항행여건이 열악한 영흥수도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영흥수도 항행안전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옹진군 영흥수도에서는 지난 2017년 12월 3일 새벽 낚시어선과 급유선이 충돌해 15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24개 좁은 연안수로에 대한
박상건 기자 2020-12-08 11:22:40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학암포 겨울바다에서 내 마음 털어내다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학암포 겨울바다에서 내 마음 털어내다

태안(泰安)은 예로부터 큰 자연재해가 없고 온화한 기후, 풍부한 먹거리로 인해 삶이 고단하지 않았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태안해안국립공원은 태안반도와 안면도를 잇는 230km 해안선이다. 27개 해변은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과 사구, 기암괴석,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국내 유일의 해안형 국립공원인 태안은 이처럼 다양한 해안생태계가 공존
박상건 기자 2020-12-08 11:15:35
[포토뉴스] 태안 학암포 방파제등대

[포토뉴스] 태안 학암포 방파제등대

학암포 방파제등대는 많은 선박들을 안내하는 이정표 역할을 했다. 방파제등대는 붉은 색 원형 콘크리트 등대 높이는 8.8m. 등대는 해수면으로부터는 17.8m 높이에서 13km 먼 바다 선박까지 불빛을 비춰준다.
박상건 기자 2020-12-07 10:03:07
[포토뉴스] 서천군 홍원항 마니라방파제등대

[포토뉴스] 서천군 홍원항 마니라방파제등대

2009년 12월말 서천군 홍원항에 준공한 마리나방파제 등대는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 여객선 등을 안전하게 유도하기 위한 역할을 한다. 홍원항은 수산업, 교통・물류, 관광 중심어항, 어민 생활거점 어항으로서 기능을 갖춘 다기능 어항이다. 홍원항 마리나방파제등대는 요트 등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등대 높이 는 16m이고 폭 4m이다. 이 빨간색 등대는 서
박상건 기자 2020-12-07 10:01:25
[해안선 기행] 동해 속의 호수, 고성 송지호

[해안선 기행] 동해 속의 호수, 고성 송지호

강원 고성군 죽왕면에는 담수와 해수가 공존하는 호수, 석호가 자리한다. 석호란 바다였던 지역이 주변 지형의 변화에 따라 해양으로부터 분리되어 형성된 호수를 말한다. 겉보기에 호수와 다름없으나 민물과 바닷물이 엉켜있고, 민물고기와 바닷고기가 공존한다. 한반도에서는 북한의 함경도와 더불어 우리나라 강원도에서만 찾아볼 수 있다. 고성에서는 화진포, 삼일포와
박상건 기자 2020-12-07 09:50:35
동해야 무럭무럭 자라다오, 어장 해조숲 조성

동해야 무럭무럭 자라다오, 어장 해조숲 조성

동해시는 동해 연안의 갯녹음(백화현상)을 완화하고 기초생물 서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어달항 수역 시비재 살포 사업을 추진한다. ‘시비재’란 규조토와 황산철을 혼합해 콘크리트 기질을 응고재로 이용한 바다의 비료로써 수중에서 장시간 서서히 용해되면서 해조류의 성장과 번식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동해시는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동해 연안 어장 10
박상건 기자 2020-12-03 12:12:30
[뉴스 화제] 만선의 염원과 뱃길 안전 기원하는 아야진 풍어제

[뉴스 화제] 만선의 염원과 뱃길 안전 기원하는 아야진 풍어제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 어촌마을 풍어제 행사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아야진항 일원에서 열렸다. 풍어제는 어업인들이 풍어와 어로의 안전을 비는 축제로 지난 1985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로 지정됐으며, 어업인들의 안전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는 문화 축제로 이어져 오고 있다. 아야진 어촌마을 풍어제는 4년마다 개최한다. 풍어제
박상건 기자 2020-12-02 13:32:15
수산물아 쑥쑥 자라라…무안 탄도에 인공어초 420개 투하

수산물아 쑥쑥 자라라…무안 탄도에 인공어초 420개 투하

무안군은 지난 9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망운면 탄도해역에 방사형 인공어초 420개를 투하했다고 밝혔다. 어초가 투하된 탄도해역은 수심 6~10m 해역으로 바지락, 굴, 감태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인공어초 적지조사 결과 패조류형 해역으로 판정된 바 있다. 이번에 투하된 방사형 인공어초는 2.45×2.45×2.0m규격의 패조류용 인공어초로써 단지 조성으로 인해 패
박상건 기자 2020-12-01 15:03:32
[생활정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치전달

[생활정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치전달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 지난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고자 30여개 자원봉사 단체 및 임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플러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300포기는 김제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지역아동센터, 무료급식대상자 등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350여 세대에 골고루 전
박상건 기자 2020-12-01 15:01:25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갯바람에 내 영혼을 헹구며 낚싯줄을 던지다

[박상건 시인의 '섬을 걷다'] 갯바람에 내 영혼을 헹구며 낚싯줄을 던지다

홍원항은 고려시대 ‘한산’으로 불렸던 충남 서천에 있는 국가어항이다. 서천군 서면에 위치한 홍원항은 서방파제등대 북서방향 80m 해상과 북동방향 800m 해상 지점에서 직각으로 육지부를 연결하는 선을 따라 형성된 공유수면을 말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004년 어촌지역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어촌관광모델 후보지를 전국적으로 24개소를 선정해 다기능
박상건 기자 2020-12-01 08:52:28
새만금에 SK 2조 원 투자, 창업클러스터・데이터센터 구축

새만금에 SK 2조 원 투자, 창업클러스터・데이터센터 구축

SK컨소시엄은 새만금산업단지에 창업클러스터와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2조1000억 원 규모의 직접투자 및 투자유치를 추진하고, 수상태양광 200MW(메가와트) 사업권을 인센티브로 받는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양충모)은 지난 24일 정세균 국무총리와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등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유정준 SK이엔에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박상건 기자 2020-11-30 10:10:25
[해안선 기행] 소가 누워있는 섬의 바닷길, 무심히 걷는 일

[해안선 기행] 소가 누워있는 섬의 바닷길, 무심히 걷는 일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습의 섬이라는 뜻이다. 우도사람들은 일직이 소섬, 쉐섬으로 불렀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가진 우도 주소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로 153번지다. 제주도서 배를 타고 건너서 ‘섬 속의 섬’으로 불린다. 우도는 제주 본섬 성산포에서 차도선으 15분 소요된다. 우도 여행은 우도 8경을
박상건 기자 2020-11-30 10:06:48
[생활정보] 눈에 좋은 ‘결명자’ 기능성 성분 생합성 경로 밝혀

[생활정보] 눈에 좋은 ‘결명자’ 기능성 성분 생합성 경로 밝혀

농촌진흥청은 우리 품종 결명자를 이용해 세계 최초로 유전체를 해독하고, 결명자의 기능성 성분인 안트라퀴논의 생합성 경로도 밝혀냈다고 전했다. 안트라퀴논은 눈 건강 증진, 항암 등 기능성을 가진 식물의 물질을 말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결명자는 눈을 맑게 한다고 기록돼 있다. 최근 결명자가 항암, 혈관질환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차, 기능성 식품, 항암제
박상건 기자 2020-11-27 11:22:28
포항 대보항, 관광객에게 친숙한 ‘호미곶항’으로 재탄생

포항 대보항, 관광객에게 친숙한 ‘호미곶항’으로 재탄생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경북 포항시 관내 국가어항인 호미곶항(구 대보항)의 노후화된 시설물을 재정비하고 관광, 레저시설 지원을 위한 ‘호미곶항 정비공사’를 지난 23일 발주했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403억원으로 2026년 2월까지 북방파제 350m 등 외곽시설 신설, 레저선박 부두 60m 등에 대한 사업이다. 호미곶항은 1971년 제1종 어항으로 지정되어 호미곶, 국립등대박물
박상건 기자 2020-11-27 11:16:56
깨끗하고 편리한 항만, 여수항 완도항 목포항 순

깨끗하고 편리한 항만, 여수항 완도항 목포항 순

해양수산부는 올해 항만시설물 이용자 만족도 결과를 반영하여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에 따른 5년 단위의 항만시설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이용자 중심의 항만시설 유지관리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항만시설물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전국 주요 27개 항
박상건 기자 2020-11-27 11:10:30
신안군 왕새우 사상 첫 600억원 생산고 달성

신안군 왕새우 사상 첫 600억원 생산고 달성

1980년대부터 새우 양식을 시작한 신안군이 왕새우양식 사상 처음으로 600억원(4200톤)의 생산고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저수온과 새우종묘 수급 문제로 전년도 입식시기 4월 중순 부터 5월 초순에 비해 다소 늦은 입식과 입식초기 산발적인 폐사로 양식작황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일부 양식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양식장이 평년작을 웃도는 작황을 보였다. 특히, 타 지
박상건 기자 2020-11-27 11:05:43

섬TV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 이대로 좋은가?

현재 우리나라 유인등대의 무인화 정책의 시작은 1994년 격렬비도등대가 무인화 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유인등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가족과 떨어진 외로움, 생활식수, 연료운반, 자녀교육 등 열악한 근무환경을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