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해삼’ 대표 수산물로 지정해 자원물량 늘린다
남해안에서 주로 생산되는 해삼 수확이 충남 서해안에서 자원화 작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된다. 태안군은 지역 전략 수출 수산물을 ‘해삼’으로 지정해 자원량을 적극 늘리기로 했다. 태안군 관계자는 “해삼은 태안의 대표적인 수출 품목(수산물)으로 지정해 지역어민 소득향상에 큰 역할을 했으며 안정적인 해삼 공급을 위해 지속적인 자원량 증가가 필요한 상황&rdqu
한규택 기자 2020-09-14 15: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