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관문 초지항, 새로운 어항・어촌으로 재탄생
강화도가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을 통해 매력적이고 접근하기 좋은 어항·어촌으로 활기를 되찾을 전망이다. 강화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1년도 어촌뉴딜300사업’의 신규 대상지로 길상면 초지항이 ‘여객선 기항지 개선사업’으로는 아차항과 하리항이 선정돼 총 사업비 8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1년 어촌뉴딜 300사업’은 해양수산
김충호 기자 2020-12-11 09: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