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주꾸미 5월에 무안바다에 자연방류 예정
무안군은 지난 15일 주꾸미 자연 부화방류를 위해 망운면 압창해역과 장재해역 연안 가두리 2개소에 어미주꾸미 120kg을 입식했다고 밝혔다. 주꾸미 부화방류는 해상가두리 내 어미주꾸미의 산란·서식장이 되는 소라방을 설치해 산란을 유도하고 어린주꾸미 자연산란 시기까지 먹이 바지락을 공급해 자연 부화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어미주꾸미는 입식 후 1개월
박월선 기자 2021-04-23 08:3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