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과 인천 앞 바다 생태계 회복 협약
한강과 인천 앞바다는 장마, 태풍 등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연평균 8000여 톤의 쓰레기가 유입돼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수중 쓰레기는 수질오염 발생으로 시민 건강은 물론 생태계 교란으로 어업 손실을 초래한다. 한강과 해양 생태계 회복을 위해서는 관련 부처와 수도권 자치단체의 유기적인 협력이 중요하다. 이에 환경부와 서울시・인천시・경기도가 내년부터 5년 간(2022~202
장성호 기자 2021-10-08 11:4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