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섬마을 할머니가 가꾼 2000본 봄꽃
신안군 신의면은 관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화 지원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아름다운마을가꾸기 사업 등 7개 분야에 66명이 참여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입춘을 맞아 아름다운마을 가꾸기사업팀 어르신들이 꽃 화분을 만들어 주민 방문이 잦은 선착장, 면사무소, 보건소 앞에 비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의 선물을 했다. 이날 사용
김충호 기자 2021-03-15 10: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