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히 바라는 간절곶등대처럼, 떠오르는 낙산 일출처럼

2025년 수능생과 수험생 가족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박상건 기자 2024-11-13 09:56:33
간절곶등대(사진=섬문화연구소DB)

내일은 수능일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전체 수능 응시자는 

총 52만 2670명. 지난해보다 1만 8082명(3.6%) 늘었다.

조계사 소원탑(8각10층 부처님진신사리탑) 촛불(사진=섬문화연구소DB)

수험생 가족들까지 감안하면 이번 수능을 위해

수 백만의 수험생 가족들이 가슴을 조이며 오늘에 이르른 셈이다.

 
조계사 천진불(사진=섬문화연구소DB)

수험생과 수능 가족 여러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간절히 바라면 바라는 대로 된다는 의미에서 간절곶등대를, 

그동안 긴 여정을 항해하며 쌓은 무거운 마음들 훌훌 털아내고 

대학 입학은 물론 앞으로 떠오르는 주인공이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낙산 의상대 일출,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사진을 게재한다. 

낙산 의상대 일출(사진=섬문화연구소DB)

바닷가 모닥불(사진=섬문화연구소DB)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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