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성 창공에 파랑새 날다

박상건 기자 2021-05-27 09:18:02
파랑새의 비행(사진=임규동 사진작가 제공)

경남 고성 바닷가 상공을 나는 파랑새 모습이다. 전체적으로 청록색이고 머리는 검은색, 부리가 붉은색이다. 상공을 날 때 첫째 날개깃에 흰 반점이 보인다. 

파랑새는 여름철새로 5월 초에 우리나라에 도래해 9월 중순까지 관찰된다. 파랑새는 연해주, 사할린, 중국 남동부, 한국, 일본, 인도, 동남아시아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동북부에서 월동한다. 이 사진은 사진작가인 임규동경상일보 디지털미디어본부장이 촬영했다.

 

 

    박상건(시인. 섬문화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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