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항, 보령항 등 충남 서해바다 등대 실태점검
충남 서해바다에 설치된 사설 항로표지를 실태점검이 실시된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이달부터 6월까지 충남해역에 운영 중인 사설 등대 30곳의 소유사 및 4개의 위탁사의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에 대하여 고시 기능, 예비품 보유 및 항로표지 관계법령 이행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해 중부해역은 대산항, 보령항의 정유사와
박상건 기자 2021-04-28 08:5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