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남부지방 장마기간에 약 400mm의 강우로 석류가 급격하게 수분흡수를 해 열매가 터지는 등 병원균 침입이 용이해져 피해가 심해졌다
열매썩음병은 석류에서 개화기부터 수확기까지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과실 끝부분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물러지며 갈색으로 변하면서 낙과가 되며, 강우가 많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심하게 발생한다.
고흥군은 장마철 석류 재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방제지원에 나섰다.
고흥군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남부지방 장마기간에 약 400mm의 강우로 석류가 급격하게 수분흡수를 해 열매가 터지는 등 병원균 침입이 용이해져 피해가 심해졌다
열매썩음병은 석류에서 개화기부터 수확기까지 발생하는 세균성 병으로 과실 끝부분에 병원균이 침입하여 물러지며 갈색으로 변하면서 낙과가 되며, 강우가 많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심하게 발생한다.
고흥군은 장마철 석류 재배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 방제지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