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특수전전단 해난구조전대가 지난 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진해 군항 일대에서 심해잠수사(SSU)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강도 높은 혹한기 내한 훈련을 펼치는 모습이다.
심해잠수사들의 겨울철 수중 적응과 극복, 팀워크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시행된 훈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구조작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육체적‧정신적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지는 무더운 여름철에 이열치열의 정신과 한겨울 훈련 장면을 통해 푸른 바다의 청량감을 전해드리는 차원에서 포토뉴스로 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