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해양경찰청은 지난 8일 오후 2시 통영시 한산면 동장도 인근 해상에서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
수난대비 훈련은 신속한 구조와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것이다. 수난대비 기본훈련은 수난구호 협력기관과 민간단체 상호간 협력체계 구축 및 협력기관 간 합동훈련을 통해 해양재난사고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날 수난대비 기본훈련에서 남해해경청 항공단이 경추손상 환자 헬기 이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1, 사진2)
통영해경 경비함정 512함 직원들이 경추 손상 환자 헬기이송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