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부흥동이 목포사랑운동 일환이자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전환하고 봄철 볼거리를 제공을 위해 봄꽃을 식재했다.
부흥동은 지난 17일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 등이 참여해 동행정복지센터 화단과 쓰레기배출지 5개소에 조성된 꽃박스에 팬지, 리나리아, 크리산세멈,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 5종 3000여본을 심었다.
이정순 부흥동장은 “봄꽃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기분 좋은 향기와 봄 내음을 전했으면 좋겠다”면서 “쓰레기 배출지 환경정비 등 목포사랑운동 청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