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이성희) 하나로유통이 내달 15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행사를 실시한다.
농협하나로마트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실속 있는 인기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60여개 선물세트를 알차게 준비했으며, 1만원 이하 실속세트부터 30만원 상당의 한우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전했다.
선물세트와 함께 다양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행사카드(NH, KB, 삼성, 하나, 씨티, 전북)로 선물세트를 구매할 경우, 최대 37%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도 증정한다.
농협하나로유통 김병수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평소 소중한 분들께 ‘국산대표’ 농축산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하나로마트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