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스트레스 털어내고 치유의 숲길을 걷자
건강 관리법으로 걷기운동이 일상화 된지 오래다. 특히 코로나19로 우울감과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혼자 걷기여행을 즐기는 ‘혼산족’, 사람이 붐비지 않는 자연을 찾아 등산 입문 과정을 걷는 ‘산린이’가 늘고 있다. 산린이는 산을 처음 타는 어린이라는 줄임말이다. 산의 정상까지 홀로 걷는 등산 애호가가 있는가 하면 중간쯤 숲에서 명상을 통해 마음을 치유
김충호 기자 2021-05-14 07:0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