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은 문체부로부터 해양레포츠 활성화를 위한 스킨스쿠버 관광체험 사업지로 선정된 곳이다. 사근진해변은 사기 장수가 살던 나루터란 뜻에서 유래했다. 경포해변 옆 해변으로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난 11일 사근진 해중공원 일원에서 수중정화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했
강릉 사근진해변은 사기 장수가 살던 나루터란 뜻에서 유래했다. 경포해변과 붙어 있는 이 해변은 넓은 백사장과 소나무 숲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고 있다.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의 피서를 즐기기 좋은 순긋해변은 경포해수욕장의 북쪽에 위치한다. 백사장 길이 200m에 총면적이 6000㎡로 소규모 간이해수욕장으로 아담한 해변이다. 이들 해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우리
주민들이 주최한 ‘강릉 솔바람길 비대면 건강걷기 챌린지’가 강릉시민 1123명이 참여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 행사는 주민들로 구성된 ‘성덕동 주민건강위원회’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1주일 동안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비대면 걷기 방식으로 모바일앱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코로나19로 장기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주민들
경포는 강릉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되는 곳에 동해의 파도소리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그에 걸맞게 여름철이면 해변에 늘어선 파라솔은 물감을 뿌려놓은 것처럼 장관을 이룬다. 강원도의 대표 명소인 경포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이 코로나19 우려 속에 조심스럽게 개장을 고민하던 시점에 체계적인 방역시스템을 운영하면서 BBC, NHK월드, TBS
코로나19로 여행길이 망설여진다. 긴 기차여행은 사회적 거리와 시간문제로 부담스럽다. 터벅터벅 걷기여행은 한여름 더위 때문에 부담스럽다. 적당한 거리를 달리면서 상쾌한 바람과 바다를 구경하는 바이크여행은 어떨까.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에서 바다를 낀 여행지마다 해양레일바이크 상품들이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바다를 위를 달리는 보령스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