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기행] 군산 장자도 가는 길(1)](/data/isl/image/2020/10/19/isl202010190001.400x280.0.jpg)
[맛 기행] 군산 장자도 가는 길(1)
최근 장자도로 가는 도로가 열렸다. 군산 비응도 입구 수산도매점은 한산했다. 새만금 방조제가 뚫리고 많은 사람들이 올 것을 기대했다. 수산도매점에도 사람들이 넘쳐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지금의 상가 분위기는 한적하기만 하다. 새만금방조제를 지나서 야미도, 몽돌해변, 신시도, 고군산대교를 지나서 무녀도를 달렸다. 그 동안 바다에 둘러싸여 외롭게 견뎌냈을 시
박월선 기자 2020-10-19 10: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