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하철 봄까지 미세먼지 농도 집중관리
한국철도(코레일)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에 수도권 지하역사 미세먼지 농도를 집중관리 한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12월부터 3월까지 평시보다 강화된 저감정책을 시행하는 제도이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지난 20일 과천선 인덕원역에서 공조설비 개량공사와 ‘스마트 공기질관리 시스템’ 운영상황을 특별 점검했다.
장성호 기자 2021-01-22 13: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