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어촌체험을 즐기도록 오늘(9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으로 ‘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한다. ‘도시와 농어촌 간의 교류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각 자치단체장은 연간 4시간 이상의 어촌체험휴양마을 안전·위생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교육대상은 어촌체험휴양마을 사업자로 지정받은
경기 화성 궁평마을, 전남 강진 사초마을, 경북 경주 읍천항 등이 새로운 어촌마을로 재탄생한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이하 ‘해드림사업’) 공모 및 선정평가를 통해 2021년 사업대상지 5개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어촌지역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 주도로 추진하는 지역 특화형 사업을 발굴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맞아 ‘어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온라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 부담 경감과 어촌 특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내달 28일까지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어촌체험마을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역발상으로 어촌체험마을의 대표 특산물을 현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국민에게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알리고 마을 운영진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우수 어촌체험휴양마을, 우수 사무장, 우수 바다해설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운영관리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