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물놀이하다 표류하던 가족 구조
충남 당진으로 여행 와서 물놀이를 하다가 표류하던 두 명의 가족이 평택 해경에 구조됐다. A씨(남, 67세)와 B씨(여, 33세)는 약간의 저체온증을 보였을 뿐 건강에 특별한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지난 24일 오후 2시 37분쯤 사람이 바다에서 떠밀려 가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1.6km 해상에서 순찰 중이던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켜 5분 만에 표류자
장성호 기자 2021-08-26 15:5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