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 감성여행] 은어가 파닥이는 그곳에 가면
은어가 파닥이는 계절이다. 6월이면 양양군 남대천에는 은어 낚시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빈다. 낚시도 즐겁고 이런 풍경을 바라보는 일도 즐겁다. 지금이 딱 제철인 은어 요리 맛도 일품이다. 지금, 양양은 은어의 추억과 특별한 맛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양양은 산 숲에서는 양양송이버섯이 향기와 멋스런 자태를 자랑하고 2만km의 어도를 거슬러 남대천으로 다시 돌아오
박상건 기자 2021-07-01 11:4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