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년층 우울·스트레스 등 무료건강서비스 실시
서울시가 코로나19와 취업난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로 인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생긴 청년들에게 무료 건강서비스를 실시한다. 서울시는 ‘서울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에서 제공하는 10주(9~12월) 간의 신체 및 정신건강 증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청년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 기간은 9월 1일부터 10일까지다. 지난 2019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첫 도입
한민정 기자 2021-08-18 15: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