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 최남단 마라도 등대, 해양수산부 '10월의 등대'로 선정
마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마을을 이루는 섬으로 원래 가파리에 속했으나 1981년 마라리로 분리되었다. 경관이 아름다워 지난 2000년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제423호)로 지정됐다. 마라도는 면적 0.3㎢, 해안선 길이는 4.2km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섬 모양이 길쭉한 고구마와 형태가 비슷하다. 섬 전체가 용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선은 풍파로 인해 해식동
한규택 기자 2022-10-04 15: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