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섬에서 차박 캠핑하며 추억 만들기
가을이다. 마음도 자연 풍경도 설레는 그런 가을이다. 아무도 없는 섬에서...홀로 여유와 여백의 시간을 보내는 섬 여행을 떠나보자...낮에는 조금 덥지만 파라솔을 펴고 낚시를 한다. 물이 들어오면 무릎까지 차오르는 밀물의 속살을 느끼며 저 바다에 낚싯대를 드리고 가을 낚시를 즐긴다. 밤이면 텐트 창밖으로 밤하늘을 만나고 사색과 낭만의 밤을 보낸다. 새벽이면 좀 춥
박상건 기자 2022-09-21 11: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