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생활정보] 제철 음식 찰옥수수…탄수화물, 섬유질 풍부

[생활정보] 제철 음식 찰옥수수…탄수화물, 섬유질 풍부

찰옥수수는 여름 제철 식품이다. 6월에 수확을 시작, 무더위 철 7월부터 대량 유통된다. 수확 적기는 옥수수수염이 나오는 날을 기준으로 해서 옥수수수염이 나오고 23~25일 정도 지나 수확 한 것이 맛이 좋다. 찰옥수수는 탄수화물과 섬유질, 항산화 물질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B 성분은 여름철 무기력증을 이기는 데 도움을 준다. 얼룩찰옥수수와 검정찰옥수수
박월선 기자 2021-06-29 15:21:51
[생활정보] 홈쿠킹 대표 제품 즉석떡볶이, 영양・매운맛 제각각

[생활정보] 홈쿠킹 대표 제품 즉석떡볶이, 영양・매운맛 제각각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늘면서 가정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홈쿠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즉석 떡볶이 제품이 유통되고 있다. 떡볶이는 매콤한 맛을 좋아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 하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지난해 조사한 떡류의 판매 규모는 지난 2013년 629억 원에서 2017년 1122억 원으로 78.3% 증가했
한규택 기자 2020-12-23 09: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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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TV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 두려움이 없는 명상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어서 두려움이 없는 마음, 그렇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살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감사와 배려, 겸손과 자비의 명상바람이 새 물결로 출렁출렁 물결치고 있다. 절에서
신경림, '갈대'

신경림, '갈대'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조용히 울고 있었다. 그런 어느 밤이었을 것이다. 갈대는 그의 온몸이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았다. 바람도 달빛도 아닌 것, 갈대는 저를 흔드는 것이 제 조용한 울음인 것을 까맣게 몰랐다. - 산다
타인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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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보라보라, 발리......’ 신문에서 자주 접하는 섬들이다. 이곳에는 무성한 야자수와 금가루 같은 백사장, 그리고 돈 많은 관광객이 있다. 여행사마다 다양하게 내어놓은 여행 일정들-‘환상의 섬 몰디브, 4박 5
그 섬에 다시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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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사진동호회의 총무, K의 전화를 받은 건 며칠 전이었다. 모처럼의 통화였지만 K의 목소리는 어제 만나 소주라도 나눈 사이처럼 정겨웠다. “형님, 날도 슬슬 풀리는데 주말에 섬 출사 한번 갑시다.” “섬 출사
(7) 떠나가고 싶은 배

(7) 떠나가고 싶은 배

코로나로 모두가 묶여 있은 세상. 떠나고 싶다. 묶인 일상을 풀고 더 넓은 바다로 떠나고 싶다. 저 저 배를 바라보면서 문득, 1930년 내 고향 강진의 시인 김영랑과 함께 시문학파로 활동한 박용철 시인의 ‘떠나가는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