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저동항, 다기능 어항으로 재탄생
울릉도 국가어항인 저동항이 수산업 활동뿐만 아니라 관광, 레저 등 다기능 복합 항구로 재탄생한다. 울릉도 ‘저동항 다기능어항(복합형) 건설공사’는 지난달 5일 착공됐다. 2025년 4월까지 332억원이 투입돼 소형선부두 528m, 산책로, 친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기능어항은 수산업 지원 중심으로 개발된 어항을 지역특색에 맞게 관광·휴양·문화·복
박상건 기자 2020-09-09 12: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