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등대] 진도 서망항 새 장죽도등대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진도 서망항 인근 장죽도등대를 새로 건조해 설치했다. 장죽도는 물결이 거세게 흐르는 해역이다. 여객선을 타고 오고가면서 여행자들이 유관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물살이 세다. 소형 어선을 운영하는 어민들도 이 구간을 가장 힘들게 지나곤 한다. 기존 장죽도등대는 지난 1997년 처음 불을 밝혀 장죽수도 주변을 통항하는 선박의 안전운항에 기
박상건 기자 2020-09-17 15:5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