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 안전산행으로…10월에 등산사고 가장 많아
행정안전부는 단풍철인 10월에 연중 가장 많은 등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산행 시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국립공원공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립공원을 다녀간 탐방객은 2898만 명이며, 그중 10월은 연중 가장 많은 410만 명이 다녀갔다. 립공원별로 살펴보면 북한산에 가장 많은 탐방객 557만 명이 다녀갔으며, 그 뒤로 무등산 316만 명, 지리산 301만 명, 설악산 287만 명 순으로
한규택 기자 2020-10-16 07: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