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포리~주문, 선수 주문(느리), 주문(살곶이)로 항로 변경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일부터 강화군 서도면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편의제고를 위해 기존 외포-주문 항로를 선수-주문 항로로 변경하여 운항한다고 밝혔다. 외포-주문 항로는 장시간 소요되는 운항과 외포리항의 뻘 퇴적에 따른 저수심으로 여객선 상시 입・출항이 어려워 인근 선수항으로 출발지를 자주 변경 운항해야 하는 문제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어 강화군에서
박상건 기자 2021-03-04 09: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