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바다 누벼온 영덕누리호 취항 1주년 맞아
영덕군 다목적어업지도선 ‘영덕누리호’가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영덕누리호는 불법어업 단속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총 사업비 45억 원을 투입해 56톤급 규모로 지난 2019년 1월 착공해 들어가 12월 취항식을 통해 정식 출범했다. 지난 1년 동안 대게자원보호, 어업·업종 간 분쟁 현장 해결, 각종 해난사고 및 구난활동, 대게 서식해역 불법행위 단속 등 영덕 해안을
한규택 기자 2021-01-14 08:3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