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나무들 산타옷·기린옷 입고 겨울준비
서울대공원은 ‘조경시설물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대공원과 동물원에 동물무늬 나무옷을 입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조경으로 위로하고 관람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동물모양 토피어리 포토존 조성, 동물무늬 수목옷 연출, 꽃모듬, 꽃거리 조성 , 기상 및 안전안내판 설치 등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서울대공원
박상건 기자 2020-12-09 14:5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