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화제] 파독 광부・간호사 마을 재단장
남해군 독일마을은 1960년・70년대(1963~1977) 머나먼 이국땅인 독일 탄광과 병원으로 가서 생활하면서 조국 근대화를 이끌어 낸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의 고국 정착을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다. 그들이 살아온 독일을 따뜻한 대한민국 남쪽바다 남해군에서 느끼며 살 수 있도록 조성한 그리움의 종착역 같은 마을이다. 남해 독일마을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1년 계획공모
박상건 기자 2021-05-28 09: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