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나들이 섬 여행…휴식의 공간 ‘힐링꽃밭’
안산시는 대부해양본부 청사 주변 유휴지에 축구장 1개 면적보다 넓은 8000㎡ 규모의 ‘힐링꽃밭’과 산책로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모두 2100여만 원이 투입돼 조성된 꽃밭은 해바라기로 채워졌다. 수국 328주도 심어졌다. 이를 통해 여름철인 올해 7~8월이면 해바라기가 만개해 시민들이 황금빛 해바라기 물결을 감상할 수 있으며, 초여름부터 늦가을까지 나무수국이 풍성
한규택 기자 2021-05-07 08:5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