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톤급 수산과학조사선 ‘탐구3호’ 취항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최완현)은 지난 17일 오후 2시부터 부산 대변항 국가어업지도선 전용부두에서 700톤급 수산과학조사선 신형 ‘탐구3호’ 취항식을 개최했다. 202억 원을 투입해 건조한 신형 탐구3호는 797톤으로 최대 15.5노트의 속도로 항행할 수 있다. 승무원과 연구원 30명이 승선해 중간 보급 없이 최대 30일 동안 항해하며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 탐구3호
박상건 기자 2019-12-26 07:3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