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봄철 불청객’ 미세먼지, 건강관리 각별 주의
봄철인 3월은 통상 초미세먼지 농도가 연중 가장 높으므로 미세먼지 취약계층의 경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한다. 또 크기가 작아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킨다. 평소 심뇌혈관·호흡기 등의 기저질환자는 기존의 증상들이 더
박월선 기자 2021-03-19 08:4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