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천방산 맑은 물, 선비의 고향
천방산과 맑은 물이 넘실거리는 문산저수지 그리고 아름다운 들녘이 어우러진 문산면은 과거 선비들의 낙향지이자 학자들이 운집하여 살던 곳으로 지역 어디를 가더라도 농촌의 여유와 풍요로운 기운이 느껴지는 곳이다. 그러나,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하여 60~70년대 8000명이 넘던 인구는 현재 1000여 명대로 급격히 감소했다. 거리에는 아이들의 모습과 상점가의 모
김충호 기자 2021-08-18 15: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