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흡연율·폭음률 남성↓ 여성 2배↑…비만율 남성 2배↑
남성 흡연율이 1998년 66.3%에서 지난 2018년 36.7%로 낮아진 반면, 여성 흡연율은 1998년 6.5%에서 2018년 7.5%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40대 여성 흡연율은 지난 20년간 약 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0년간 국내 흡연율 등 국민 건강 습관과 만성질환 변화를 정리한 통계집을 발간했다. 이 통계집은 1998년부터 매년 성인 1만명을 대상
한규택 기자 2020-09-13 08:2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