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겨울 제철 생선 양미리, 사실은 까나리였다?
겨울 제철 생선 중 하나인 양미리가 사실은 까나리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두 생선은 언뜻 비슷하게 생겼으나 엄연히 다른 개체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양미리라고 알고 구매하는 생선은 사실 까나리의 성체다. 양미리는 큰가시고기목 양미리과, 까나리는 농어목 까나리과로 분류도 다르다. 양미리와 까나리 구분을 위해선 먼저 겉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비슷한 외형을 가
박월선 기자 2021-01-26 09: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