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에서 체험하는 섬마을 프로그램
해양수산부는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교실에서 어린이들이 섬마을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1교1촌 자매결연 지원사업’은 학교와 어촌 간의 교류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촌체험 기회와 바다생태교육을 제공하는 한편, 어촌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총 420개 학교의 학생 8만여 명이 이 사업에 참여했
박월선 기자 2021-06-15 09: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