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예술 꽃길에 밤 주렁주렁, 여기저기 도토리
가을 꽃길, 예술적인 마음으로 예술의 무대인 자연을 체험하며 걸어보는 맛과 멋은 어떨까? 하동 양보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전교생 15명과 교원 8명이 예술꽃길 걷기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퍼붓던 장대비가 꽃길 걷기 시작을 알리는 듯이 그치자 학생들은 지도교사와 함께 안전교육, 준비운동, 활동 등을 공유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줄 맞춰 교문을 나섰다. 2021 예술
박월선 기자 2021-10-06 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