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한강 불빛에 위안 얻다
코로나19로 답답한 나날을 맞고 있는 시민들의 한강이 이색적 조명으로 작게나마 힐링과 추억의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20개소만 불을 밝혔던 한강다리가 지난 1일부터 26개소가 불을 밝힌다. 한강의 경관조명 작업은 서울시가 지난해 12월부터 아차산대교를 시작으로 지난달 말 마포대교까지 6개소를 추가해 경관조명 확대사업을 마쳤다. 한강다리 불빛 점
김충호 기자 2021-07-02 10:18:47